국민권익위 "상이 국가유공자 활동지원 사각지대 없앤다" [TF사진관]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부위원장이 2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애 국가유공자 활동지원 강화방안 제도개선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부위원장이 2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애 국가유공자 활동지원 강화방안 제도개선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상이 3~7급 장애 국가유공자에 대한 활동지원 방안과 상이 1~2급 간호수당 상향 등을 담은 '장애 국가유공자 황동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해 국가보훈처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또한, 상이 국가유공자가 직접 간병인을 고용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간병인 등 활동지원 인력 후보군 관리 및 정보 안내, 모니터링 등 간병인 연계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제안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제도개선은 국가보훈처와 협업해 상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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