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남윤호 기자] 20일 오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아파트 단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전세사기 피해자 현관문 앞에 안내문들이 붙어있다.숨진 피해자의 발인 날인 이날 정부는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했다.ilty01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