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 재판 출석하는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씨 [포토]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진홍 씨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재판장으로 향하고 있다.

부인 이모 씨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한(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진홍 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며 인건비를 허위로 계산해 19억 원을 빼돌리고 부동산 매입을 목적으로 기획사 자금 11억 7000만 원을 불법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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