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멤버들 배웅 받으며 '조용히 입대' [TF사진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차량이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백호신병교육대에 도착해 신원 확인을 하고 있다. /원주=이새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탄 차량이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백호신병교육대로 들어가고 있다.

[더팩트ㅣ원주=이새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탄 차량이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백호신병교육대로 들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입대를 앞둔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백호신병교육대 앞이 경찰과 군인들로 삼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입대를 앞둔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백호신병교육대 앞 사거리에 제이홉의 팬클럽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입대를 앞둔 다른 장병들의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이날 제이홉은 강원도의 백호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제이홉이 탄 차량은 오후 1시 54분께 교육대에 도착해 나머지 멤버들이 탄 카니발 2대와 함께 정문을 통과했으며, 특별한 입대 인사는 없었다.

제이홉이 탄 차량이 오후 1시 54분께 교육대에 도착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한 뒤 입대 준비를 해왔던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31·김석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군 복무를 한다.

나머지 멤버들이 탄 카니발 2대와 함께 정문을 통과하고 있다.

제이홉은 전날 자신의 SNS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쓴 글 사진과 함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에서 "머리는 들어가기 전날에 자를까 한다.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한 바 있다.

제이홉은 이날 특별한 입대 인사 없이 차량으로 교육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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