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왼쪽부터)이 1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기동민 의원과 이수진 의원, 김영춘 전 장관은 2016년 2~4월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선거자금과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관련 인허가 알선 등 명목으로 정치자금 1억 원과 200만 원가량의 양복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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