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백현동 특혜 의혹'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대표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알선 등의 대가로 부동산 개발회사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대표로부터 총 77억 원 및 함바식당 사업권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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