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은 세종시와 국민통합위··· '중앙·지역간 가교 역할 수행' [TF사진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세종시장(왼쪽부터)이 13일 오전 세종시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세종특별자치시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13일 오전 세종시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세종특별자치시 업무협약을 마친 뒤 곽효정 지역협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세종시장이 13일 오전 세종시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세종특별자치시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와 국민통합위, 세종시의회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 및 사업 추진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 △문화확산과 교육·조사·연구 △중앙-지역 간·지역 시민사회-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 소통과 대통합을 위해 구성된 세종지역협의회의 위원 25명은 김한길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국민통합 실현을 위한 중앙과 지역 간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