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낯짝으로 여길 오냐" 이낙연 빙부상 찾은 이재명에 항의하는 시민 [TF포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낙연 전 대표의 장인 빈소를 찾은 가운데 한 시민이 이 대표의 조문에 항의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빈소로 향하는 이재명 대표.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낙연 전 대표의 장인 빈소를 찾은 가운데 한 시민이 이 대표의 조문에 항의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자로 보이는 한 시민은 이재명 대표가 장례식장으로 들어서자 "개딸들 시켜서 집단 왕따 시키는 사람이 무슨 낯짝으로 여기를 오냐"고 항의했다.

이낙연 전 대표 장인의 빈소 도착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빈소로 향하는 이재명 대표가 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

장례식장 내부에서 개딸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 향해 고성으로 항의하는 한 시민.

시민의 항의 개의치 않고 이낙연 전 대표에게 찾아가는 이재명.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