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윤호 기자] 가수 임영웅(가운데)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 시축을 마친 후 기성용(왼쪽), 황의조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FC서울에 먼저 시축을 제안한 임영웅은 유년 시절 축구 선수로 지내며 황의조, 기성용과도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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