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확인 위해 도쿄전력 찾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TF사진관]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확인 국회 방문단 위성곤 단장과 양이원영 간사 등이 6일 도쿄전력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양이원영 의원실 제공

도쿄 나가노 원자력 자료 정보실에서 일본 내 시민사회 원전안전 전문가 그룹과 면담하는 위성곤 단장과 양이원영 간사.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확인 국회 방문단 위성곤 단장과 양이원영 간사 등이 6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시민사회 원전안전 전문가 그룹을 면담하고 도쿄전력 본사 방문하고 있다.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와 관련한 사실확인차 일본으로 향한 위성곤, 양이원영, 윤영덕,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본 시민사회 원전안전 전문가 그룹과 면담을 갖고 도쿄전력 본사에 의원단 요청서 전달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방문단은 후쿠시마로 이동해 지방의원 및 원전 노동자, 피난민등과 면담을 갖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