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논의 [TF사진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을 논의한다.

위원회는 이혜연 전국장애영유아부모회 고문을 비롯한 학부모 위원 3명과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표하는 이경미 한국국공립유치원 교원연합회장,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다.

교육부는 유보통합추진위가 심의·의결 기구는 아니지만 유아교육계와 영유아보육계의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하기 위해 각계 대표를 동수로 구성한 만큼 다양한 의견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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