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 깨진 유리창 [포토]

[더팩트ㅣ인천=박헌우 기자] 인천 부평구 다운타운일레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3일 오후 화재로 불에 탄 건물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인천 부평구 다운타운일레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오후 12시 21분 대응 1단계를 발령 후 화재 진압에 나서 오후 2시 34분께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 음식점에서 시작된 불이 바로 옆 롯데시네마 입점 상가 건물로 번지면서 확산한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소방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