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3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토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국토부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전략과 추진체계를 발표했으며, 참석한 지자체는 산업단지별 개발 구상 및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국가산업단지는 국가기간 산업 및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최상위 산업단지로 전국적으로 52개소에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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