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재개된 '식목일 식재' [TF사진관]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성북구와 새마을협의회 성북지부, 자연보호협의회 등 주민들이 식재 작업을 펼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4년 만에 재개, 주민들이 분주히 식재 작업에 나서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성북구와 새마을협의회 성북지부, 자연보호협의회 등 주민들이 식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성북구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됐던 나무심기 행사를 4년 만에 재개하고 산딸기, 산수유, 철쭉 등 크고 작은 나무 1130여 주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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