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불운' 아쉬운 패배에 고개 숙인 '캡틴쏜' [TF사진관]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하며 웃지 못하는 손흥민.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6만3952명의 만원 관중이 찾은 서울월드컵 경기장.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김영권의 헤더와 오현규의 터닝슛이 VAR 끝에 노골로 처리되며 1-2로 패해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 수비수 파고드는 손흥민.

우루과이는 지난해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약 4개월 만에 다시 만났지만, 이날 경기에 패하면서 통산 전적에서 1승 2무 7패를 기록했다.

3명도 문제없어

프리킥 준비하는 이강인(왼쪽)과 손흥민.

날카로운 프리킥

강한 압박에 고전하는 손흥민.

경기 종료. 1-2 패배.

VAR 불운에 더욱 아쉬운 경기.

승리하지 못해 아쉬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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