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울산문수축구경기장=박헌우 기자]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이 24일 오후 울산 남구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중들이 경기장에 가득차 있다.
이날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관람하기 위해 3만 5000여 명의 관중들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 모여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클린스만 신임 감독의 콜롬비아와의 첫 평가전은 손흥민의 멀티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클린스만 호는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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