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첫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3월 학력평가)를 실시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평가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4개 교육청에서 번갈아 주관한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전북 고1 제외)의 1915개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120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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