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대일 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가 열린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모인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열린 3차 범국민대회는 시민단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6·15 남측위,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이해찬 상임고문 등 시민 2500여 명 등이 참석해 한일 정상회담 규탄, 윤석열 정부 망국 외교 심판, 강제 동원 해법 폐지, 일본의 사죄 배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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