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쇼트트랙 최민정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역주를 펼치며 결승선을 두 번째로 통과해 은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이날 1.29.679의 성적으로 결승선을 두 번째로 통과해 은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최민정은 결승선 통과 직후 은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기뻐하는 모습보다는 차분한 표정으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 후 조용히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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