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인근에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등이 '한미 연합 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다이-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은 이날 13일부터 23일까지 예정된 '자유의 방패' 훈련 중지를 촉구하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서울광장까지 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전쟁 정전 70년을 맞은 시점에서 한미 연합 군사연습을 멈추고 군사적 긴장감을 낮춰, 남북 간 대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