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질주 자신만만‘ 세계선수권 앞둔 쇼트트랙 대표팀 [TF사진관]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단이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 미디어데이 행사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이준서, 박지원, 윤홍근 회장, 안중현 감독, 대표팀 최민정, 김길리.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단이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기자들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제빙상연맹(ISU)이 주관하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는 쇼트트랙 국제 대회 중 동계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300여명 선수들이 참가 한다. 참가 선수들은 남녀 개인전 6종목(500m, 1000m, 1500m)과 단체전 3종목(남자 5000m계주, 여자 3000m계주, 혼성 2000m계주)에서 9개의 금메달을 얻기 위해 경쟁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과 이번 시즌 남자 세계 1위 박지원 등이 출전한다. 또한 떠오르는 별 김길리는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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