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왼쪽 두번째)과 여야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의연금 전달식에 참석해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오른쪽 두번째)에게 의연금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국회는 지난 2월 14일 본회의를 열고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재석 229명 중 찬성 228명, 기권 1명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이에 국회의원과 보좌직원 및 국회 소속기관 직원 등이 동참, 총 1억 1640만 원의 의연금이 모금됐다. 이번 의연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현지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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