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국가보훈처(박민식 처장)가 국가보훈부로 승격을 앞둔 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외벽에 국가보훈부 승격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개정 정부조직법 공포일로부터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출범한다. 보훈처의 부 승격이 완료되면 보훈부는 정부 조직 내에서 실질적인 법적 권한과 책임을 갖게 된다. 보훈처장 직함은 보훈부 장관으로 변경된다. 개정 정부조직법은 추후 관보 게재와 함께 정식 공포된다.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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