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경칩은 24절기 중 하나로 양력 3월 5일경으로 겨울잠을 자던 벌레, 개구리 등이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시기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맑은 가운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맑은 날씨에 햇볕까지 더해져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나타나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부산 17도로 평년보다 5~8도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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