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9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 9000명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27만 3000명 증가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21만 6000명 증가했다. 기타 종사자는 3만 1000명 감소했다. 기타 종사자의 감소는 도소매업과 금융서비스업, 금융·보험업에서의 기타 종사자 감소가 주요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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