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임영무 기자] 3.1절을 이틀 앞둔 27일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태극기한마당을 찾은 시민들이 펄럭이는 태극기 아래를 지나고 있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3월 1일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 국민이 참여하고 기념하는 삼일절'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운동 재현행사',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육군 의장대 공연이 열린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