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이마트가 삼삼데이를 맞아 삼겹살·목심 할인행사에 들어가는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행사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마트는 3월 첫날부터 대대적으로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먼저 오는 3월 3일 삼삼데이(삼겹살 데이)를 맞아 삼겹살·목심 반값 행사에 들어간다. 3월 1일부터 5일까지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 100g을 행사카드 구매 시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10% 추가로 할인된다.
이 외에도 한우 등심과 치킨, 참치, 딸기, 계란(30구) 등 신선 상품들과 중복 구매율이 높은 가공/일상 상품들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