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실무자와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기일 1차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제1법안소위, 제2법안소위에서 상정한 69개 법안을 심의 의결했다.

조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결해 주신 법률안이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의원들께 부탁드린다"며 "심의 과정에서 주신 고견들을 향후 시행 준비 과정에서 반영해 당초의 입법 취지를 달성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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