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새롬 기자]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일부 지지자들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당대표 후보들은 지난 13일 제주를 시작으로 14일 부산·울산·경남(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16일 광주·전북·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대전대 맥센터), 23일 강원(홍천체육관), 28일 대구·경북(대구 엑스코), 3월 2일 서울·인천·경기(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총 7차례 합동연설회와 4차례(15일, 20일, 22일, 3월 3일) TV 토론회를 갖는다.
이후 모바일 투표(3월 4~5일)와 ARS 투표(3월 6~7일)가 진행되며 결과는 3월 8일 발표된다.
당대표의 경우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결선투표는 모바일 투표(3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와 ARS 투표(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진행되며 결과는 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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