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정부=이새롬 기자]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16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가운데 여자 13세 이하 부문에 출전한 선수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의미를 갖는 이번 동계체전에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2726명과 임원 1484명 등 총 42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하는 기대주로는 이해인, 김예림, 차준환 등이 꼽힌다. 경기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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