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맞잡은 한국과 몽골' 경제·군사 등 6개 분야 협력 [TF사진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오른쪽)과 후렐바타르 몽골 경제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EPA 협상 개시 추진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뒤쪽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이동률 기자

이도훈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바트체첵 몽골 외교부 장관이 한·몽 군사비밀정보 보호 협정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후렐바타르 몽골 경제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EPA 협상 개시 추진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오른쪽)과 간바타르 몽골 광업중공업부 장관이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을 위한 MOU에 서명하고 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바트에르덴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이 기후변화 협력 기본협정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한-몽 양국은 이날 EPA 협상 개시 추진 공동선언문과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을 위한 MOU, 기후변화 협력 기본협정, 군사비밀정보 보호 협정, 2023-2026 문화교류시행계획서, 도시건설 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 각서 등 경제·군사 부문이 포함된 총 6개의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과 너밍 몽골 문화부 장관이 한·몽 2023-2026 문화교류시행계획서를 교환하고 있다.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오른쪽)과 다와수렌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장관이 한·몽 도시건설 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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