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노동 개악 규탄하는 민주·한국노총 [TF사진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오른쪽 다섯번째)과 김동명 한국노동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노동개악 반대, 노동-민생입법 처리 촉구 양대노총 위원장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발언하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노동개악 반대, 노동-민생입법 처리 촉구 양대노총 위원장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윤석열 정부의 부당한 노조운영 개입을 중단과 저임금 장시간 노동 강요을 규탄하고 국회의 노조법 2·3조 개정안 처리와 5인 미만 사업장 근기법 적용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