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향해 손 흔드는 정몽준 [TF사진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장남 정기선 HD현대 사장 부부 등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을 찾은 정 이사장은 식을 마친 뒤 나오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했다.

한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 '포니 정'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장손인 정 교수는 이날 치과의사인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 교수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이다. 지난 2021년 만 29세의 나이에 KAIST 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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