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한 10·29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서 영정을 놓고 있다.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을 맞아 시민추모제를 계획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 상황이 빚어졌다.
유가족들은 지난달 서울시에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 내 추모공간 설치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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