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출신' 안철수, 경동시장 청년 사업가들 만나 고충 청취 [TF사진관]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경동시장 내 청년몰을 찾아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경동시장 내 위치한 스타벅스 경동1960 점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경동시장 내 청년몰을 찾아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안 의원은 1960년대 지어졌던 경동 극장을 리뉴얼한 스타벅스 경동1960을 둘러보고 청년몰에서 청년 사업가들을 만나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으며 고충을 청취했다.

안 의원은 앞으로도 청년이 존중받고 청년의 공간이 있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을 담은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친분과 세력을 과시하는 경쟁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경쟁을 해야 한다"며 "'윤심 팔이' 경쟁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윤힘 보태기'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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