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LA 독립운동사적지 최초로 매입 [TF사진관]

장정교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주 독립운동거점 LA흥사단 단소 매입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장정교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주 독립운동거점 LA흥사단 단소 매입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브리핑에서 철거 위기에 놓인 미국 LA 흥사단 단소 보존을 위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최종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흥사단 단소는 2025년 상반기까지 리모델링 공사 및 전시관 조성작업을 완료한 후 광복 80주년이 되는 2025년 8월 15일 개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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