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단발병 부르는 미모 [TF사진관]

배우 배두나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음 소희 언론시사회에서 질문을 들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선화 기자

배두나, 김시은 등이 출연한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인 소회가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내용을 담은 영화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배우 배두나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음 소희' 언론시사회에서 질문을 들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배두나와 김시은 등이 출연한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인 소회가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내용을 담은 영화다.

특히 지난 2017년 대기업 통신회사의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갔던 고등학생이 3개월 만에 목숨을 끊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다음 소희'는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으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늘-파노라마 섹션에도 공식 초대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정주리 감독의 야심작인 영화 '다음 소희'는 오는 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