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억 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장원준 전 신풍제약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장원준 전 대표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의약품 원료 업체와 가공거래 후 차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비자금 57억 원을 만들고 이를 숨기기 위해 허위 재무제표를 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57억 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장원준 전 신풍제약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장원준 전 대표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의약품 원료 업체와 가공거래 후 차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비자금 57억 원을 만들고 이를 숨기기 위해 허위 재무제표를 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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