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눈 헤치며 검찰 출석하는 이재용 회장 [TF포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법원 입구 앞 눈 치우는 법원 관계자들.

이재용 회장이 법원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이 회장은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회계부정 및 부정거래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매주 목요일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이 우산을 쓴 채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법원 직원들에 둘러싸여 법정으로 향하는 이 회장.

주먹 움켜쥔 채 법원 향하는 이 회장.

덤덤히 땅만 보고 걷는 이 회장.

눈길을 헤치며 담담하게 법정으로 향하는 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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