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9일(현지시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만 20세가 된 것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 성년의 날은 매년 1월 둘째 주 월요일로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부터 성인 나이 기준을 20세에서 18세로 조정해 4월 1일에 18세, 19세가 되는 시민들이 성인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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