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전당대회 경선 캠프 김기현의 5560 이기는 캠프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인제 전 경기지사, 김 의원, 이선애 여사. /남윤호 기자
김기현 의원이 개소식 참석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운동 시절 사용했던 대북을 울리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전당대회 경선 캠프 '김기현의 5560 이기는 캠프'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인제 전 경기지사, 김 의원, 이선애 여사.
김기현 의원은 이날 '정통성과 뿌리'를 강조하며 "우리 보수당을 다시 한번 든든한 기반 위에 세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자신의 첫 번째 캐치프레이즈는 '정통성과 뿌리'라며 "보수의 근간을 다시 한번 회복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대산빌딩에 마련된 선거 캠프 개소식 참석하는 김기현 의원(가운데).
선거사무소 밖까지 메운 지지자들... 인사말 하는 김 의원.
김 의원이 이인제 전 경기지사(오른쪽)와 악수하고 있다.
세 과시하는 김기현. 앞줄 왼쪽부터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이인제 전 경기지사, 김 의원, 부인인 이선애 씨, 황우여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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