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고위당정서 "노동·연금·교육 개혁에 박차 가해야" [TF사진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석기 국민의힘 사무총장,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논의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 임기 2년 차,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올해는 국정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경제, 안보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노동, 연금, 교육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새롭게 설계하고 성장에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로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혼연일체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가 대화하고 있다.

이날 7차 고위당정협의회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당정대' 고위직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상민 장관,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기념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당정협의회 논의 안건으로는 교육부 소관의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추진방안' 산업부 소관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계획' 등이다.

인사말 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왼쪽부터 이주호 사회부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왼쪽)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대기 실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위당정협의 참석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추진방안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계획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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