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교육부 사전 업무보고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3년 교육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일반고에 디지털 교육과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교다양화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지방 우수학교 육성, 고교다양화를 통해 모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고교교육력 제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