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조호태 붉은악마 서울지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있다.

붉은악마는 이날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붉은악마가 주최한 거리응원에서 서울시가 행정지원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붉은악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팬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총 4차례의 거리응원전을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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