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임영무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그룹 신년회에 참석해 편한 복장으로 직원들과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정 회장은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신년인사에 정장이 아닌 옅은 하늘색 니트 상의와 면바지를 착용하고 스니커즈를 신은채 연단에 올랐다. MZ세대의 니즈를 강조한 정 회장은 직원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신년사를 마친 정 회장은 직원들과의 일문일답으로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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