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앞에서 오열한 이태원 참사 유족 [TF사진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기관보고에서 고 이지한 배우의 어머니 조미은 씨(오른쪽)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가운데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 /국회=남윤호 기자

이상민 장관의 손을 잡고 조미은 씨가 눈물 흘리는 가운데 윤희근 경찰청장(왼쪽)이 자리를 뜨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기관보고에서 고 이지한 배우의 어머니 조미은 씨(오른쪽)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가운데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기관보고가 이뤄지는 회의실 앞.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만나게 해달라며 회의실 들어가려는 한 유족의 모습.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닥터카 논란 질의 등에 집중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분노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간사(가운데)가 유족들에게 회의 진행과 관련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로 숨진 고 이지한 배우의 어머니 조미은 씨(오른쪽)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 손잡고 눈물 흘리는 유족.

우리 아이들 따뜻한 곳으로 갈 수 있게 해주세요... 호소하는 고 이지한 배우의 어머니.

고개 숙여 인사하는 이상민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