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사건 대해 달라" 유족 항의 받은 이상민 장관 [TF사진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기관보고를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족 조미은 씨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기관보고를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족 조미은 씨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로 숨진 배우 이지한 씨의 어머니 조 씨는 이자리에서 "진심으로 이 사건을 대해 달라"고 촉구하며 이상민 장관의 가슴을 치기도 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1차 기관보고 오전 일정이 끝난 직후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안내 받는 이상민 장관.

유족 찾아 대화나누는 이상민 장관.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