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벗는 조규홍 장관...'마스크 해제 할까?' [TF사진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웃으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은 채 웃음 짓고 있다. 오른쪽은 지영미 신임 질병관리청장.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실내 마스크 해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영미 신임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지영미 신임 질병관리청장과 인사하고 있다.

이번 협의는 당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를 강력하게 요청하면서 마련됐으며, 전날 당은 방역 전문가들과 함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마스크 벗고 하시죠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지영미 신임 질병관리청장(왼쪽부터)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은 채 대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정 위원장이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주문,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1월 중순께 정부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나도 벗어볼까? 지영미 신임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아직은...다시 씁시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었다가 다시 착용하고 있다.

발언자만 마스크 해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실내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 지영미 신임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가운데, 가림막 너머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모습이 비쳐보이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