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내 항공·우주관계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우주기술의 조기 자립화와 새로운 주력 산업 창출을 위해서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2045년 우주경제 글로벌 강국 실현'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우선, 달·화성 탐사를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국제 공동 우주정거장 구축에 참여해 우주로 경제영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향후 정부의 우주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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