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국조특위, 첫 현장조사...'진상규명·재발방지 대책 마련할 것' [TF사진관]

김광호 서울 경찰청장이 21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에서 열린 국회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위원회 현장조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태원참사 희생자 이지한 씨의 아버지인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21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에서 열린 국회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위원회 현장조사에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의 답변에 항의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김광호 서울 경찰청장이 21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에서 열린 국회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위원회 현장조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우상호 국회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 열린 현장조사에서 질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조특위 위원들이 21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 열린 현장조사에서 박규석 112치안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녹사평역 시민분향소 분향을 시작으로 이태원 참사 현장과 이태원파출소, 서울경찰청, 서울시청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전날 사퇴 의사를 접고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한 국민의힘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도 참여, 여야 위원들이 함께 첫 현장조사를 가졌다.

우상호 위원장이 21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를 주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우상호 국조특위 위원장은 분향소 참배 후 유족들을 만나 "오늘 첫 현장조사를 여야 함께 시작하게 됐다"며 "이에 (유족들께서) 의미부여를 해 주시고, 여야가 힘을 합해 진실과 책임소재를 규명함으로써 재발 방지책을 만드는 국정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21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오는 23일에는 서울 용산구청과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한 2차 현장 조사가 예정돼 있다.

이태원참사 희생자 이지한 씨의 아버지인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21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에서 열린 국회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위원회 현장조사에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의 답변에 항의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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